Skip to content

조회 수 1161 추천 수 1 댓글 1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
||0||0

공자님 말씀에

*남자 30대 이립[而立], 40대 불혹[不惑], 50대 지천명[知天命],
60대 이순[耳順]이라고 했는데
이 말씀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.

* 30대 에는 이제 부모한테 그만 손벌리고
   자립해야 한다는 뜻에서 이립[而立]이고,

* 40대 에는 망하면 재기가 힘드니
   절대 남의 말에 혹하지 말라 해서 불혹[不惑].

* 50대를 지천명[知天命]이라 일컫는데
   그 의미는 50대가 되어 니 꼬라지도 모르고 날뛰면 골로 가니 조심하고
   니 스스로의 꼬라지대로 살라 라는 의미이다.  

* 60대는 그 나이쯤 되면 아들 새퀴 나이가 한 30대일 것인데
   그 새퀴가 사업하네 뭐하네 하면서 손 벌리고 달려들 것이고,
   딸년은 사위새퀴하고 같이 나타나 장남한테만 돈주고 나는 뭐냐고
   악다구를 쓰며 손을 벌릴 것이니
   무슨 말을 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라. 이순[耳順]

위의 공자님 말씀이 요지음에는 어떻게 해석될지?
하상바오로의 맴에는 우찌 느껴질지?
뭐 다 지 생각되로, 하고픈 되로 살고 행동하겠지요.
이런 저런 일들로
많은 수고를 하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.
그렇다고 누가 표창하지는 않겠지만
언제나 주님 은혜 가아득하여 행복하기바라요.
언넘은 본당홈 관리자 해볼끼라고 열라 공부하던 중
본인의 의사로 여름 장기휴가 중입니다.
인자 참바람도 쬐메이 나고 꼼지락꺼리볼까 합니다.
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낮짝 한번 쯤은 봐도 될낀데...
아님 말고~ 기름 수고하소.

추) 음악이 들릴란가??



배경음악 : RalfBach-Angel  




>며칠전 중앙일보 논설 한 구절이 가슴을 때린다.
>
>신이 세상을 창조하면서 당나귀, 개,원숭이, 인간에게 똑같이 30년의 수명을 주었다.
>그런데 당나귀,개,원숭이는 30년이 너무 길다며 수명을 줄여 달라고 애원 하였다.
>그래서 신은 당나귀는 12년, 개는 18년, 원숭이는 20년으로 각각 수명을 줄여 달라고 애원하여,
>자비로운 신은 당나귀,개,원숭이에게 줄여준 시간을 전부 인간에게 줘서, 인간은 70세까지
>살게 되었지만, 처음 18년은 당나귀, 다음 12년은 개, 마지막 10년은 원숭이처럼 살아야 한다는 신세가 되었다.
>[헨델과 그레텔로 유명한 19세기 독일작가 그림형제자 쓴 우화집에서.]
>
>한국의 40대를 규정하는 두 단어는 부담과 불안이다.
>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40대는 무거운 짐을지고 이리채이고,저리채이는 당나귀의 삶을 사는시기이다.
>
>1980년대에 대학을 다닌 한국의 40대는 신군부와 맞서 민주화를 일궈냈다는 자부심에 충만한 세대이면서도, 외한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양극화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
>있는 세대다.
>
>당나귀처럼 사는 한국의 40대는 불혹인가? 갈대인가?

  • ?
    남영우 2013.01.16 18:46
    음악? 안들림다요... 난~주 되몬 하느님이 알아주시것지요... 그 맛에 사능거 아인가베요....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57 [담화] 2025년 제59차 홍보 주일 교황 담화 posted May 26, 2025 이가브리엘라 2025.05.27 4
56 [주의공지] 마산교구 직원 사칭 및 공문서 위조 사기 주의 안내 posted May 26, 2025 이가브리엘라 2025.05.27 6
55 홍보과 60주년 자료수집 file 이가브리엘라 2025.05.27 12
54 나의 멘토 나의 아버지(정태길 막시밀리아노) 2 file 이가브리엘라 2025.05.15 14
53 시스티나 성당의 연기, 침묵 속의 화학적 외침(정태길 막시밀리아노) 이가브리엘라 2025.05.09 7
52 [레오 14세] 레오 14세 교황 성하께서 로마와 전 세계에 보내는 첫 강복 posted May 09, 2025 이가브리엘라 2025.05.09 7
51 [레오 14세]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 선출 이가브리엘라 2025.05.09 7
50 다시 보는 경화동 성당 역사 이가브리엘라 2025.04.24 16
49 성가대 단원모집 1 file 이가브리엘라 2025.03.25 32
48 텅 빈 충만(정태길 막시밀리아노) file 이가브리엘라 2025.03.23 17
47 추천사이트 이가브리엘라 2025.03.08 33
46 어머님의 생신과 장례미사(정태길 막시밀리아노) 1 file 이가브리엘라 2025.02.19 30
45 <특별중계> 25.2.12마산교구 제6대 교구장 이성효 리노 주교님 착좌미사 이가브리엘라 2025.02.14 21
44 박유성 아우구스티노님의 '설 명절을 보내면서' file 이가브리엘라 2025.02.05 17
43 김순병 루피노님의 시집 [오늘 꽃을 받았어요] file 이가브리엘라 2025.02.01 17
42 제18회 마산교구 가톨릭문학 수필 신인상 ( 정태길 막시밀리아노의 사랑이라는 언어) file 이가브리엘라 2025.01.30 29
41 21년도 마지막 국가자격증 취득기회! 1대1관리반 수강생 모집 중 조자숙팀장 2021.10.15 165
40 [ 청와대 청원글 ] 동의 부탁드립니다 . . 1 그레고리오 2021.01.01 128
39 마태 25장의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늘 깨어 있을때 입니다! peal 2020.11.24 145
38 【장애영유아 보육교사】 자격증 취득 교육 -평생교육원 PlanYourLife 2020.01.14 124
Board Pagination Prev 1 2 ... 3 Next
/ 3
미 사 시 간
06:30    
    19:30
10:00  
    19:30
10:00  
  18:00
주일 07:00 10:30

51670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319 경화동성당
전화 : 055-547-3552 , 팩 스 : 055-547-3554

Copyright (C) 2019 Diocese of Masan. All rights reserved.

sketchbook5, 스케치북5

sketchbook5, 스케치북5

나눔글꼴 설치 안내


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.

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
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.

설치 취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