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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자님 말씀에

*남자 30대 이립[而立], 40대 불혹[不惑], 50대 지천명[知天命],
60대 이순[耳順]이라고 했는데
이 말씀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.

* 30대 에는 이제 부모한테 그만 손벌리고
   자립해야 한다는 뜻에서 이립[而立]이고,

* 40대 에는 망하면 재기가 힘드니
   절대 남의 말에 혹하지 말라 해서 불혹[不惑].

* 50대를 지천명[知天命]이라 일컫는데
   그 의미는 50대가 되어 니 꼬라지도 모르고 날뛰면 골로 가니 조심하고
   니 스스로의 꼬라지대로 살라 라는 의미이다.  

* 60대는 그 나이쯤 되면 아들 새퀴 나이가 한 30대일 것인데
   그 새퀴가 사업하네 뭐하네 하면서 손 벌리고 달려들 것이고,
   딸년은 사위새퀴하고 같이 나타나 장남한테만 돈주고 나는 뭐냐고
   악다구를 쓰며 손을 벌릴 것이니
   무슨 말을 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라. 이순[耳順]

위의 공자님 말씀이 요지음에는 어떻게 해석될지?
하상바오로의 맴에는 우찌 느껴질지?
뭐 다 지 생각되로, 하고픈 되로 살고 행동하겠지요.
이런 저런 일들로
많은 수고를 하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.
그렇다고 누가 표창하지는 않겠지만
언제나 주님 은혜 가아득하여 행복하기바라요.
언넘은 본당홈 관리자 해볼끼라고 열라 공부하던 중
본인의 의사로 여름 장기휴가 중입니다.
인자 참바람도 쬐메이 나고 꼼지락꺼리볼까 합니다.
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낮짝 한번 쯤은 봐도 될낀데...
아님 말고~ 기름 수고하소.

추) 음악이 들릴란가??



배경음악 : RalfBach-Angel  




>며칠전 중앙일보 논설 한 구절이 가슴을 때린다.
>
>신이 세상을 창조하면서 당나귀, 개,원숭이, 인간에게 똑같이 30년의 수명을 주었다.
>그런데 당나귀,개,원숭이는 30년이 너무 길다며 수명을 줄여 달라고 애원 하였다.
>그래서 신은 당나귀는 12년, 개는 18년, 원숭이는 20년으로 각각 수명을 줄여 달라고 애원하여,
>자비로운 신은 당나귀,개,원숭이에게 줄여준 시간을 전부 인간에게 줘서, 인간은 70세까지
>살게 되었지만, 처음 18년은 당나귀, 다음 12년은 개, 마지막 10년은 원숭이처럼 살아야 한다는 신세가 되었다.
>[헨델과 그레텔로 유명한 19세기 독일작가 그림형제자 쓴 우화집에서.]
>
>한국의 40대를 규정하는 두 단어는 부담과 불안이다.
>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40대는 무거운 짐을지고 이리채이고,저리채이는 당나귀의 삶을 사는시기이다.
>
>1980년대에 대학을 다닌 한국의 40대는 신군부와 맞서 민주화를 일궈냈다는 자부심에 충만한 세대이면서도, 외한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양극화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
>있는 세대다.
>
>당나귀처럼 사는 한국의 40대는 불혹인가? 갈대인가?

  • ?
    남영우 2013.01.16 18:46
    음악? 안들림다요... 난~주 되몬 하느님이 알아주시것지요... 그 맛에 사능거 아인가베요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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