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서는 오직 주님만이 완전하게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. 그러나 그 시작은 언제나 우리에게서 비롯됩니다. 진정한 용서는 주님께 도움을 청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. “용서의 시작은 주님께 요청하는 마음입니다.”